로그인

2020.11.06 12:22

100주년 기념화보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0

인근 교회  화보 편집후기를 보고 걱정을 많이 했다. 중간에 몇번이고 포기하려했던 고통의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한 것을 보고 시작부터 걱정이 앞섰다. 단순한 화보가 아닌 역사성을 지닌 화보이기에 또 후대에 전해야할 화보이기에 부담이 너무컸다. 과거의 사진을 들여다 보고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치해야만 이야기가 되고 기념이 된다. 사진을 이리저리 끼웠다가 빼고 맞추어보기를 수십번은 족히 했을 것이다.  사진 뒷면에 번호를 매기고 가상의 화보에 번호를 배치해가는 방법을 택했다. 사진마다 스토리를 부연해야하지만 거기까지는 도저히 불가능했다. 다행히 김정일장로님이 소장하고 계신 사진들이 잘 정돈되어 있어 부연설명이 일부 기록되었다. 김출식, 이철호 장로님 김신의, 전순영 권사님등 여러분이 사진을 주셨다. 부족한 면이 많고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맡은 자들은 퇴근후 저녁 시간에 눈을 부비며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음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또 목사님께서 마지막 확인 작업때에 오타를 많이 수정해주셨다.

 ' 아무리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상황과 마주쳤을 때에도 삶의 의미를 찿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죽음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한 시련을 통해 통찰한 명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에겐 이미 2천년 전부터 성경에 고난의 유익을 여러번 강조하고 있다. 화보를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어려운 시기 고난의 때에 훨씬더 많이 나누고 사랑한 신앙이 깊은 선배들을 만나게 된다.


행복한 교회

행복한 교회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100주년 기념화보 돌베게 2020.11.06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2 Next
/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