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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시대 우상의 대표적인 풍요의 신은 맘몬이다. 이 땅의 번영을 추구하는 사람은 맘몬을 섬긴다. 이책에서는 '우리시대의 번영은 복이 아니라 병이다. 우리를 죽음으로 몰고가는 병인데 그것을 번영이라 부르니 엄청난 속임수다. 번영복음은 영원한 것 대신 이세상의 풍요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권장하는 거짓복음이다. 이 땅의 번영을 추구하는 일은 언제나 우상숭배와 같이 간다. 라고 말한다. 그럼  그리스도인에게 '돈'은 무엇인가? 한마디로 책임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권세나 명예도 마찬가지다. 이땅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다보면 돈, 명예,인맥등이 생긴다. 이것들은 복이 아니라 책임이다. 이 책임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 복이 될수도 있고 저주가 될수도 있다. 두주인을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셨으니. 예수 믿어 영생 구원도 얻고 이 세상의 재물과 부귀영화도 함께 얻겠다 하는 번영신학은 애초부터 틀렸다. 통일교나 신천지보다 더 위험한 이단인데도 놀랍게도 이것이 우리교회 한가운데 들어와 있다. 이책에서는 번영신학의 본질과 위험성을 다루고 있으며 중반 이후부터는 그 뿌리를 찾아 파헤친다. 

그 배경은 신사고이다, 이 종교의 원천은 성경의 사복음서, 에머슨의 선험주의, 진화론, 힌두교등이다. 핵심은 마음이다. 건강한 마음가짐 그자체에 모든 것을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상이다. 이 사상의 중요한 요소가 힌두교에서 온 범신론이다. 2012년에 존 할러가 신사고의 역사를 총괄하는 저서를 냈다. 여기에 신사고의 대표저자 이백여명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에게도 익숙한 미국 번영복음의 주역인 에섹케년, 하긴, 노번빈센트 필, 조엘 오스틴등을 포함시겼고 우리나라에서는 조용기 목사 한사람의 이름이 올랐다. 특히 이책 이후반부에는 조용기 목사의 삼중 축복과 오중복음에 담겨있는 '사차원 이론'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용기의 신학은 혼합주의다. 십자가와 보혈로 충만한 그의 사상 밑바탕에는 신사고 범신론이 자리잡고 있다. 구원의 십자가와 이 세상의 번영을 교묘하게 뒤섞어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사랑하게 유혹한다.'(page275). 이 책을 읽으면서 누가복음16장에 나오는 지혜로운 청지기 말씀이 생각났다. 이 땅의 재물을 자식에게 남기는 것 만큼 어리석은 짓도 없을 것이다. 재물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청지기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한 데도 움켜쥐고 있다가 주인이 샘을 하려 오는 날에는 어리석은 자라고 책망 만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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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영복음의 속임수'를 읽고 박성희 교사 돌베게 2020.08.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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