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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7 11:51

역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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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마녀사냥을 읽고 고민에 빠진 적이 있다. 잘못된 확신이나 신념이 얼마나 잔인할수 있는가 더욱이 사상화된 신앙과 결부되었을 때에는 브레이크가 파열된 기관차와 같다는 것을 느꼈다 시대의 흐름, 변화에 역류한다는 것은 큰파도를 온몸으로 밀어내는 것 만큼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당당히 목숨을 걸고라도 맏선다. 13세기부터 시작되어 17세기까지 수백년  계속되는 기간 동안 손에 꼽을 정도 이었지만 그들의 호소가 진실한 신앙인의 고백을 대변한 것처럼 보인다. 지난주 칼럼에 '번영복음의 속임수'가 게제되었다 나도 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이 속임수가 복음으로 포장되어 한국교회를 강타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정말이지 역류를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과 재물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셨다 동시에 섬긴다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결론적으로 말씀하셨다(마6장24, 눅16: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기도에는 번영이 빠지질않는다 우리의 말에, 깊은 고민에 항상 번영이 가득하다 자녀에게 기대하는것, 나의 앞날에 기대하는 것에 번영이 가득하고 고난은 없는 것 같다.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 '일곱가지 화' 중 외식하는자들에 대한 경고가 대부분이었는데 나의 모습은 외식으로 가득차 있으니 어찌하랴 가슴을 치는 통곡도 없고 죄에 대한 고백도 형식에 머물고 있으니 어이하랴. 선지자의 경고에 귀를 막은 이스라엘 백성을 왜 성경은 모델로 기록하고 있는지 이유를 알것 같다. 홍수때 흙탕물이 파도를 일으키며 밀려내려오는 모습은 과히 공포에 가깝다.

이 세대가 돈으로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흘러가고 있는데 안일한 자세로 역류를 생각할 수는 없다 그래도 당당히 맏설수 있는 믿음이 있으니 예수님이 이미 사단의 머리를 재압하셨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그렇게 보일 뿐이지 막상 돌아서면 눈같이 녹을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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