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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중국 선교. 그렇지만 믿음으로 다시 갑니다. 

저의 선교에 기도와 재정으로 후원하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지난 가을(11월20일)에 돌아와 중국사정이 너무 좋지 않아 가지 못하였으나 현지에서 저를 돕는 분들(중국목사들)과 여러번 연락한 후 결정하여 2월 27일 뉴욕에서 출발하여 서울에서 책(저가 쓴 책들,조선족 목회자들에게 전달함, 이것도 선교의 중요한 부분, 그들이 책을 간곡히 요구함)을 갖고 중국 허난성 정조우로 들어갑니다. 

이번 선교는 저의 선교 중심이 되는 허난성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허난성은 중국의 모든 성들 중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상해 등 성급 시 제외) 성입니다(1억천만). 

가장 위험한 시기라서 저의 선교사역에 동역하는  중국목사님들에게 안전을 제일로 하도록 당부했고. 

그래서 이번에는 꼭 교육을 받아야 하는 분들을 비밀히 모아 교육합니다. 가급적 이동을 적게 하고 한 지역에서 많이 하는 것이 안전하기에 이번에는 이동하는 시간이 많지 않고 계속 교육함에 따라 전 보다 힘들거라 여겨집니다만 이 위험한 시기에 이렇게라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중국은 2020년 까지 모든 선교사 추방, 십자가 제거. 교회당 철거, 집회 회수 제한(주 1회). 교회명칭 강제변경 등 문화혁명 이후 가장 심하게 기독교를 박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기독교와 무신론 공산주의가 공존할 수 없다는 것, 기독교인의 숫자가 공산당원을 앞지르고 있다는 것(공산당원 9천만), 공산당원 중에서 기독교인들이 증가한다는 것( 공산당원은 기독교인이 될 수 없음), 전에는 나이많고, 무식하고, 가난하고, 시골에 사는 사회적 약자들이 기독교인들이지만, 지금은 부자들, 지식인들, 젊은이들(대학생들) 등 사회적 강자들이 기독교를 받아들이는 것이 공산주의에 위협이 되는 것 등등 때문입니다. 

다음 내용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해 중에서 중국교회가 위축되지 않고 더욱 성장하도록, 

공안(경찰)과  불신 주민들로 부터 안전하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고 가르치도록, 

계속 되는 사역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도록, 

통역자가 통역을 잘 감당하도록, 

저와 통역자, 중국목사들이 영적으로 잘 교제하도록. 

베이징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와 가족들을 만나고 5월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저의 선교사역에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 2월 8일 김정곤 목사 드림.